우리는 의사소통할 때 문제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찾기보다 쉽게 상대방을 탓하는 방법을 택한다.
하지만 이것은 서로의 감정을 자극해 서로를 극도로 화나게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올해는 서로를 탓하기보다 어려움에 처한 상대를 한 번 더 안아주어 보기를,
그래서 작은 어려움은 그야말로 작은 어려움으로 끝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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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의사소통할 때 문제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찾기보다 쉽게 상대방을 탓하는 방법을 택한다.
하지만 이것은 서로의 감정을 자극해 서로를 극도로 화나게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올해는 서로를 탓하기보다 어려움에 처한 상대를 한 번 더 안아주어 보기를,
그래서 작은 어려움은 그야말로 작은 어려움으로 끝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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