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아이를 무섭게 대하는 부모들이 있다.
훈육은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다. 그런데 화를 낸다. 가끔 때리기도 한다.
그러면 아이는 무섭다. 경미한 화를 자주 내는 부모는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화를 내고 나서는 많이 후회를 한다. 그때는 아이에게 자신이 후회하고 있다는 것을 빨리 알려야 한다.
마음의 평정심을 찾고 난 다음 빨리 사과해야 한다.
그러면 아이들은 속으로 '만날 저래 놓고 또 화낸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것까지 예상해서 "매번 이렇게 후회하니 하지 말아야 하는데, 아빠도 사람인지라 노력해도 잘 안 되네.
그래도 혼내면서 할 이야기는 아니었어. 미안해"라고 말해야 한다.
부모 역시 어떤 상황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루지 못하는 미숙함과 유치함이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