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제보육 현장결제 대신 앱(app)으로 결제 가능
- 아이사랑 모바일 앱(app)에서 제공기관 찾기·예약·결제가 편해집니다 -
< 아이사랑 모바일 앱(app) 개편내용 요약 >
○ 첫째, 가까운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기존에는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을 찾으려면 시·도별 모든 기관이 나열되어 가까운 기관을 찾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주변의 시간제보육 운영기관이 지도에 표시되어 한 눈에 원하는 기관을 검색할 수 있다.
* 그림 첨부파일 본문 참조
○ 둘째,모바일 앱(app)을 활용한 시간제보육 출석현황 관리 및 보육료 결제 기능이 도입된다.
- 기존에는 시간제보육 선생님이 직접 수기로 출석현황을 관리하였으나, 앞으로는 모바일 앱(app)의 QR코드를 활용하여 시간제보육 등·하원 시간을 기록할 수 있다.
- 또한, 그간에는 현장 결제만 가능하여 등하원시 아이를 데리고 예약 건마다 결제해야 해서 보육교사와 이용 부모의 불편함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모바일 앱(app)을 통해 이용한 부모가 직접 결제할 수 있게 되며, 현장 결제 시 여러 건을 한꺼번에 결제할 수 있게 된다.
- 모바일로 결제하기 위해서는 이용자의 카드를 앱(app)에 등록한 후 이용이 가능하고,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해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시간제 보육료는 시간당 4,000원으로, 이 중 부모부담금은 1,000원이다. 월 80시간까지 정부지원이 되며, 월 80시간을 초과하여 이용할 경우 부모가 보육료 전액을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다.
* 그림 첨부파일 본문 참조
○ 셋째,시간제보육 통합반을 모바일로도 예약할 수 있게 된다.
- 독립반은 모바일로 예약이 가능했으나, 현재 시범사업 중인 통합반의 경우 이용자들이 아이사랑 누리집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해서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컸지만, 앞으로는 이용자들이 아이사랑 모바일 앱(app)을 통해 예약하고 예약현황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 넷째,아이사랑 모바일 앱(app) 이용 시 로그인 방식이 다양하게 추가된다.
- 기존에는 아이디(ID) 및 공인인증서를 통해서만 로그인이 가능했으나, 이제 생체인증, 간편인증, 금융인증서를 통해서도 로그인이 가능하다.
○ 다섯째,아이사랑 모바일 앱(app) 메인화면을 개편하여 이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주요 기능 위주로 배치하여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이고, 필요한 기능 위주로 메뉴를 정비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개편된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이사랑 모바일 앱(app)을 갱신(업데이트)해야하며, 갱신(업데이트)은 1월 11일(수)부터 가능하다.
○ 시스템 개편과 관련된 문의사항 및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아이사랑 모바일 앱(app) "메뉴 – 정보공유 – 이용문의 – 시스템 이용문의"를 통해 접수하거나, 아이사랑 헬프 데스크(help desk)"1566-3232 → 단축번호 1번(보육)"으로 문의하면 된다.
□ 보건복지부 배금주 보육정책관은 "이번 아이사랑 모바일 앱(app) 개편을 통해 시간제보육의 검색, 예약, 이용, 결제 기능까지 모두 개선되어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히며,
○ "앞으로 더욱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간제보육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붙임> 1. 시간제보육 지원사업 개요2. 아이사랑 모바일 앱(app) 시간제보육 이용방법3. 아이사랑 모바일 앱(app) 달라지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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