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에서의 중요한 육아 포인트는
첫 번째, 무엇이 되고 안 되는지 알려주는 것이다.
두 번째,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공공장소에서의 지침은 단지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에 꼭 지켜야 하지만,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지켜야 한다. 아이가 다칠 수도 있다.
특히 대형마트는 시식코너도 있고, 쇼핑카트도 수시로 다닌다. 뛰다가 진열된 물건이 떨어질 수도 있다.
아이가 과하게 뛰어다니면 그런 장소를 피하든, 아이를 딱 잡고 다니든, 안든, 행동으로 아이에게 지침을 가르쳐주어야 한다.
소리를 지르면서 아이와 싸우고 있는 것은 교육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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