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예민함을 재능으로 만들 수 있을까?-
▷우선 섬세하게 관찰하고 물어봐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 자극을 크게 받는지 부모가 알아야 한다. .
▷두 번째는 '공감'이다. 공감은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는 거다. .
▷'예민함은 기질'이지만 양육환경에 따라 행동양상이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 다음으론 단계적으로 예민함을 다룰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촉감에 민감하다면 옷은 좀 넉넉하게, 소리자극을 힘들어한다면 귀마개를 해주는 것이다.
▷불안한 상황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데 이땐 부모와 아이가 역할놀이를 하면 된다. 무턱대고 '할 수 있어!'라는 말은 도움이 안 된다.
▷부모가 명확한 태도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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