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서로 시각이 다르더라도, '안전'에 있어서는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생각하여 아이에게 구체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아이를 데리고 나가서 "이런 곳은 위험하니까 되도록 다니지 말고, 저 길로 다녀.
밖에서 화장실이 급할 때는 상가 화장실보다 문방구, 동네 마트 등 엄마도 잘 알고 있는 곳에 가서 부탁하렴",
또 "누가 너를 잡아가려고 하면 소리를 지르거나 발로 차서 주변에 도움을 구해야 해" 등을 가르쳐야 한다.
"혼자 다니면 큰일 난다!"라고 무조건 겁을 주지 말고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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